집으로 돌아와 '하모니'…공연 '더 고잉홈 위크 : 집으로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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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교향악단에서 활동하다 매년 여름에 평창 대관령음악제에서 만나 함께 연주하던 음악가들이 자신들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었습니다.   


고잉홈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집으로-돌아와-하모니-공연-더-고잉홈-위크-집으로에 14개 국 50개 교향악단의 전현직 연주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잉홈이라는 이름에 타지에서 집으로 돌아와 하모니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가 2018년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으며 음악제 주관 악단으로 만든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 음악가들이 주축이 됐습니다.  해외 각국에 흩어져서 활동하다가, 매년 여름 평창에서 만나 함께 음악 하는 기쁨을 누린 김두민, 조성현, 김홍박 씨 등이 뜻을 모아 지난해 말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 프로젝트로 출범했습니다.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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