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단 공연에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지휘자 없이 연주해 화제가 된 고잉홈 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다시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첼로 김두민, 호른 김홍박, 플루트 조성현, 클라리넷 조인혁을 중심으로 14개국 40여 개 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음악가들이 모였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한 첫날 공연 '신세계'와 둘째 날 '볼레로: 더 갈라'는 지휘자 없이 진행하고, 마지막 날은 지휘자 발렌틴 우류핀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닉 댄스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지난해 창단 공연에서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지휘자 없이 연주해 화제가 된 고잉홈 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다시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첼로 김두민, 호른 김홍박, 플루트 조성현, 클라리넷 조인혁을 중심으로 14개국 40여 개 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음악가들이 모였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한 첫날 공연 '신세계'와 둘째 날 '볼레로: 더 갈라'는 지휘자 없이 진행하고, 마지막 날은 지휘자 발렌틴 우류핀과 함께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닉 댄스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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