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과 함께하는 '고잉홈 프로젝트'…"한국 사랑 담겼죠"
14개국, 40여개 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걸출한 연주자들이 연습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과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외국인 연주자들까지 모여 꾸려진 '고잉홈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낸 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손열음 / 피아니스트> "해외 나가서 만나게 되는 한국 음악가들이 너무 반갑고, 그 곳에서 만나는 게 참 감격적이고, 이런 분들이 한국에 모여서 연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몇 년동안 했던 것 같아요."
첫 리허설 곡은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준비된 연주 곡들에는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투영됐습니다.
<손열음 / 피아니스트>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교향곡이나 라흐마니노프의 '심포닉 댄스' 같은 곡은 작곡가들이 타향에 있으면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그런 마음이 담긴 곡들이라서…"
▶ 기사 바로가기
© 2024 by Going Home Project.
서울시 중구 동호로17길 230-12, 1층
TEL : 02-512-5879
국민권익위원회 바로가기
지정기부금 단체 기부금 내역 공시 및 공개시스템
상호: 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 | 대표자: 손열음 |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230-12, 1층사업자등록번호: 791-82-00382 [사업자정보확인] | 통신판매신고번호: 신고예정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손열음 | 호스팅제공자: (주)아임웹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지정기부금 단체 기부금 내역 공시 및 공개 시스템
14개국, 40여개 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걸출한 연주자들이 연습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과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외국인 연주자들까지 모여 꾸려진 '고잉홈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낸 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손열음 / 피아니스트> "해외 나가서 만나게 되는 한국 음악가들이 너무 반갑고, 그 곳에서 만나는 게 참 감격적이고, 이런 분들이 한국에 모여서 연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몇 년동안 했던 것 같아요."
첫 리허설 곡은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준비된 연주 곡들에는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투영됐습니다.
<손열음 / 피아니스트>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교향곡이나 라흐마니노프의 '심포닉 댄스' 같은 곡은 작곡가들이 타향에 있으면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그런 마음이 담긴 곡들이라서…"
▶ 기사 바로가기